지난해 충남지역 아동학대 신고 23% 증가
입력 2021.03.16 (08:20)
수정 2021.03.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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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지역의 아동학대 신고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1,817건으로 2019년 1,449건과 비교해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가정 내 학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아동학대 전담인력을 11개 시군 28명에서 15개 시군 35명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사후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1,817건으로 2019년 1,449건과 비교해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가정 내 학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아동학대 전담인력을 11개 시군 28명에서 15개 시군 35명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사후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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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남지역 아동학대 신고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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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8:20:27
- 수정2021-03-16 14:22:34

지난해 충남지역의 아동학대 신고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1,817건으로 2019년 1,449건과 비교해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가정 내 학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아동학대 전담인력을 11개 시군 28명에서 15개 시군 35명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사후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1,817건으로 2019년 1,449건과 비교해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가정 내 학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아동학대 전담인력을 11개 시군 28명에서 15개 시군 35명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사후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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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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