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 늘어
입력 2021.03.16 (08:30)
수정 2021.03.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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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은 올해 1, 2월 사이 모두 40건의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을 검찰청 검사나 금융당국 관계자로 소개하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분증이나 공문을 보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하는 신분증, 공문은 모두 가짜이며 금전이나 상품권 핀 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라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자신을 검찰청 검사나 금융당국 관계자로 소개하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분증이나 공문을 보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하는 신분증, 공문은 모두 가짜이며 금전이나 상품권 핀 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라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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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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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8:30:19
- 수정2021-03-16 09:07:54
대구 경찰은 올해 1, 2월 사이 모두 40건의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을 검찰청 검사나 금융당국 관계자로 소개하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분증이나 공문을 보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하는 신분증, 공문은 모두 가짜이며 금전이나 상품권 핀 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라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자신을 검찰청 검사나 금융당국 관계자로 소개하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분증이나 공문을 보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하는 신분증, 공문은 모두 가짜이며 금전이나 상품권 핀 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라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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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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