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재택 얼마나 늘었나?…코로나19 영향 보여주는 통계 사이트 개설
입력 2021.03.16 (10:00)
수정 2021.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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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달라진 생활을 통계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오늘부터 개통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늘(16일)부터 웹사이트(www.covid19board.kr)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소비‧노동‧금융‧경기‧생활‧문화‧교통‧교육 등 8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21개 통계 지표들을 공개합니다.
생활 항목을 예로 들면, 배달·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와 재택지수 추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집에 머무는 사람이 얼마나 늘었으며 배달이나 비대면 업무 처리 비중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교육 분야에서는 등교 조정 학교 통계를, 금융 분야에서는 직업군별·신용등급별 신용 상태 동향 등을 제공합니다.
기재부는 이 같은 통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 통계와 통신사 데이터 등 일별, 주별로 집계되는 민간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이나 항목을 스스로 설정해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늘(16일)부터 웹사이트(www.covid19board.kr)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소비‧노동‧금융‧경기‧생활‧문화‧교통‧교육 등 8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21개 통계 지표들을 공개합니다.
생활 항목을 예로 들면, 배달·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와 재택지수 추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집에 머무는 사람이 얼마나 늘었으며 배달이나 비대면 업무 처리 비중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교육 분야에서는 등교 조정 학교 통계를, 금융 분야에서는 직업군별·신용등급별 신용 상태 동향 등을 제공합니다.
기재부는 이 같은 통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 통계와 통신사 데이터 등 일별, 주별로 집계되는 민간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이나 항목을 스스로 설정해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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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재택 얼마나 늘었나?…코로나19 영향 보여주는 통계 사이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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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0:00:12
- 수정2021-03-16 10:00:54

코로나19로 달라진 생활을 통계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오늘부터 개통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늘(16일)부터 웹사이트(www.covid19board.kr)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소비‧노동‧금융‧경기‧생활‧문화‧교통‧교육 등 8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21개 통계 지표들을 공개합니다.
생활 항목을 예로 들면, 배달·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와 재택지수 추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집에 머무는 사람이 얼마나 늘었으며 배달이나 비대면 업무 처리 비중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교육 분야에서는 등교 조정 학교 통계를, 금융 분야에서는 직업군별·신용등급별 신용 상태 동향 등을 제공합니다.
기재부는 이 같은 통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 통계와 통신사 데이터 등 일별, 주별로 집계되는 민간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이나 항목을 스스로 설정해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늘(16일)부터 웹사이트(www.covid19board.kr)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소비‧노동‧금융‧경기‧생활‧문화‧교통‧교육 등 8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21개 통계 지표들을 공개합니다.
생활 항목을 예로 들면, 배달·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와 재택지수 추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추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집에 머무는 사람이 얼마나 늘었으며 배달이나 비대면 업무 처리 비중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교육 분야에서는 등교 조정 학교 통계를, 금융 분야에서는 직업군별·신용등급별 신용 상태 동향 등을 제공합니다.
기재부는 이 같은 통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 통계와 통신사 데이터 등 일별, 주별로 집계되는 민간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이나 항목을 스스로 설정해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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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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