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독 지원반’으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입력 2021.03.16 (10:05) 수정 2021.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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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와 취약 지역에 대해 소독 지원반을 통한 상시 방역을 강화합니다.

46개 지원반을 편성하고 24억 원을 들여 소규모 농가 4천7백여 가구와 전통시장 93곳, 밀집 사육 지역 8곳을 연중 24차례 소독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사각지대’ 없는 방역을 추진하겠다며, 축산 농가들도 방역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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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소독 지원반’으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 입력 2021-03-16 10:05:07
    • 수정2021-03-16 10:56:24
    930뉴스(전주)
전라북도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와 취약 지역에 대해 소독 지원반을 통한 상시 방역을 강화합니다.

46개 지원반을 편성하고 24억 원을 들여 소규모 농가 4천7백여 가구와 전통시장 93곳, 밀집 사육 지역 8곳을 연중 24차례 소독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사각지대’ 없는 방역을 추진하겠다며, 축산 농가들도 방역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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