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부탄가스 흡입 후 흡연하려다 폭발…1명 부상

입력 2021.03.16 (10:30) 수정 2021.03.16 (1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5시 44분쯤 대전시 중리동의 한 모텔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모텔 객실 10㎡와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으며, 투숙객인 21살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환각 상태에서 흡연하기 위해 라이터를 켰고, 방안에 남아있던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텔서 부탄가스 흡입 후 흡연하려다 폭발…1명 부상
    • 입력 2021-03-16 10:30:04
    • 수정2021-03-16 14:22:22
    930뉴스(대전)
어제(15일) 오후 5시 44분쯤 대전시 중리동의 한 모텔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모텔 객실 10㎡와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으며, 투숙객인 21살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환각 상태에서 흡연하기 위해 라이터를 켰고, 방안에 남아있던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