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19 확산…거주지 봉쇄·미국 영사관 폐쇄
입력 2021.03.16 (10:45)
수정 2021.03.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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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고급 헬스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부유층 거주지가 봉쇄되고 미국 영사관도 폐쇄됐습니다.
지난 10일 첫 감염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122명으로 늘었는데요.
밀접접촉자 860여 명이 격리에 들어갔고, 부유층 거주지 미드 레벨 지역이 봉쇄돼 주민 3,4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사관 건물도 소독을 위해 폐쇄됐습니다.
지난 10일 첫 감염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122명으로 늘었는데요.
밀접접촉자 860여 명이 격리에 들어갔고, 부유층 거주지 미드 레벨 지역이 봉쇄돼 주민 3,4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사관 건물도 소독을 위해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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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코로나19 확산…거주지 봉쇄·미국 영사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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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0:45:11
- 수정2021-03-16 11:02:01

홍콩의 고급 헬스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부유층 거주지가 봉쇄되고 미국 영사관도 폐쇄됐습니다.
지난 10일 첫 감염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122명으로 늘었는데요.
밀접접촉자 860여 명이 격리에 들어갔고, 부유층 거주지 미드 레벨 지역이 봉쇄돼 주민 3,4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사관 건물도 소독을 위해 폐쇄됐습니다.
지난 10일 첫 감염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122명으로 늘었는데요.
밀접접촉자 860여 명이 격리에 들어갔고, 부유층 거주지 미드 레벨 지역이 봉쇄돼 주민 3,4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사관 건물도 소독을 위해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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