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이 오늘(16일) 오전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됩니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 수장고, 목재 수장고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무동에는 월성 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두 전시실에선 경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해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갖춘 목재유물 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섭니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됩니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 수장고, 목재 수장고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무동에는 월성 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두 전시실에선 경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해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갖춘 목재유물 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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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유물 전시실 등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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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1:22:00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이 오늘(16일) 오전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됩니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 수장고, 목재 수장고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무동에는 월성 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두 전시실에선 경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해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갖춘 목재유물 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섭니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됩니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 수장고, 목재 수장고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무동에는 월성 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두 전시실에선 경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해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갖춘 목재유물 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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