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어린이집 원생 부모 2명 추가 확진…닷새간 14명
입력 2021.03.16 (12:31)
수정 2021.03.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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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늘(16일)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 원생의 부모 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일 안성에 거주하는 원장 A씨가 가장 먼저 확진된 후 A 씨의 가족 4명과 교직원 2명, 교직원의 자녀 3명, 원생 2명, 원생의 부모 2명 등 닷새간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일 안성에 거주하는 원장 A씨가 가장 먼저 확진된 후 A 씨의 가족 4명과 교직원 2명, 교직원의 자녀 3명, 원생 2명, 원생의 부모 2명 등 닷새간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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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어린이집 원생 부모 2명 추가 확진…닷새간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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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2:31:10
- 수정2021-03-16 13:57:14

경기 평택시는 오늘(16일)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 원생의 부모 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일 안성에 거주하는 원장 A씨가 가장 먼저 확진된 후 A 씨의 가족 4명과 교직원 2명, 교직원의 자녀 3명, 원생 2명, 원생의 부모 2명 등 닷새간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일 안성에 거주하는 원장 A씨가 가장 먼저 확진된 후 A 씨의 가족 4명과 교직원 2명, 교직원의 자녀 3명, 원생 2명, 원생의 부모 2명 등 닷새간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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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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