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6일) 송탄지구대 경찰관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탄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는 코로나 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의 확진 소식에 송탄지구대 소속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경찰관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4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해당 지구대 건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송탄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는 코로나 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의 확진 소식에 송탄지구대 소속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경찰관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4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해당 지구대 건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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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송탄지구대 경찰관 4명 확진…지구대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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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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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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