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코로나19 확진…제재심 연기 불가피

입력 2021.03.16 (17:48) 수정 2021.03.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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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정 대표가 어제(15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늘(16일) 오전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 관계자는 "확진 결과가 나옴에 따라 나와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를 예정"이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3차 제재심 참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정 대표의 치료와 격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제재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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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코로나19 확진…제재심 연기 불가피
    • 입력 2021-03-16 17:48:50
    • 수정2021-03-16 18:09:01
    경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정 대표가 어제(15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늘(16일) 오전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 관계자는 "확진 결과가 나옴에 따라 나와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를 예정"이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3차 제재심 참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정 대표의 치료와 격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제재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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