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오르자…달러 예금, 개인 줄고 기업 늘고
입력 2021.03.16 (18:25)
수정 2021.03.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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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개인이 달러 예금을 줄이고 기업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보고에서, 외화예금이 지난달 대비 6억 5천만 달러 늘어난 90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권사 등 법인에서 9억 2천만 달러를 늘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1억 6천만 달러 예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보고에서, 외화예금이 지난달 대비 6억 5천만 달러 늘어난 90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권사 등 법인에서 9억 2천만 달러를 늘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1억 6천만 달러 예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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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오르자…달러 예금, 개인 줄고 기업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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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8:25:36
- 수정2021-03-16 18:29:06

최근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개인이 달러 예금을 줄이고 기업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보고에서, 외화예금이 지난달 대비 6억 5천만 달러 늘어난 90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권사 등 법인에서 9억 2천만 달러를 늘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1억 6천만 달러 예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보고에서, 외화예금이 지난달 대비 6억 5천만 달러 늘어난 90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권사 등 법인에서 9억 2천만 달러를 늘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1억 6천만 달러 예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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