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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입력 2021.03.16 (19:33) 수정 2021.03.16 (19:36)

방심하다 확산될라…충남 자치단체, 다시 방역 고삐

‘아찔한’ 음주 도주차량 붙잡는 용감한 시민들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50대와 역학조사 중인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연쇄감염과 관련해 20대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서산에서 서울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당진에서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60대와 그 가족 1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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