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영향’ 주택연금 해지 급증
입력 2021.03.16 (19:48)
수정 2021.03.16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주택연금 해지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용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주택연금 해지는 3천8백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67%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도 만 백여 건에 그쳐 201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연금의 경우 가입 시점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금 금액이 결정돼 최근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주택금용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주택연금 해지는 3천8백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67%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도 만 백여 건에 그쳐 201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연금의 경우 가입 시점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금 금액이 결정돼 최근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값 상승 영향’ 주택연금 해지 급증
-
- 입력 2021-03-16 19:48:57
- 수정2021-03-16 20:10:29

지난해 주택연금 해지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용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주택연금 해지는 3천8백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67%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도 만 백여 건에 그쳐 201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연금의 경우 가입 시점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금 금액이 결정돼 최근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주택금용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주택연금 해지는 3천8백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67%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도 만 백여 건에 그쳐 201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연금의 경우 가입 시점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금 금액이 결정돼 최근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해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