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환승 할인제 효과 없어 이달 말 종료
입력 2021.03.16 (19:50)
수정 2021.03.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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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30분 이내에 택시를 타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이달 말 종료됩니다.
부산시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선불식 교통카드만 대상이 돼 후불식 카드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민들의 이용률도 저조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대구 등에서 택시 환승제 용역을 실시했는데 택시 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선불식 교통카드만 대상이 돼 후불식 카드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민들의 이용률도 저조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대구 등에서 택시 환승제 용역을 실시했는데 택시 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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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환승 할인제 효과 없어 이달 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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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9:50:17
- 수정2021-03-16 20:10:40

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30분 이내에 택시를 타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이달 말 종료됩니다.
부산시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선불식 교통카드만 대상이 돼 후불식 카드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민들의 이용률도 저조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대구 등에서 택시 환승제 용역을 실시했는데 택시 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택시 환승 할인제가 선불식 교통카드만 대상이 돼 후불식 카드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민들의 이용률도 저조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대구 등에서 택시 환승제 용역을 실시했는데 택시 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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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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