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 11명 추가 확진…누적 1,992명
입력 2021.03.16 (21:41)
수정 2021.03.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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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제천지역 목욕탕 2곳의 이용객과 종사자, 이들의 가족 등입니다.
이밖에 음성과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1명과 60대 내국인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9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제천지역 목욕탕 2곳의 이용객과 종사자, 이들의 가족 등입니다.
이밖에 음성과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1명과 60대 내국인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9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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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충북 11명 추가 확진…누적 1,9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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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16 22:06:30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제천지역 목욕탕 2곳의 이용객과 종사자, 이들의 가족 등입니다.
이밖에 음성과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1명과 60대 내국인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9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제천지역 목욕탕 2곳의 이용객과 종사자, 이들의 가족 등입니다.
이밖에 음성과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1명과 60대 내국인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9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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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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