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두 달 연속 증가…회복세 ‘뚜렷’
입력 2021.03.16 (21:52)
수정 2021.03.1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11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수입은 15.3% 증가한 9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 천3백만 달러 흑자입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화공품 등의 수출은 조금 줄었지만 자동차부품과 선박·기자재 등의 수송 장비가 수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수입은 15.3% 증가한 9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 천3백만 달러 흑자입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화공품 등의 수출은 조금 줄었지만 자동차부품과 선박·기자재 등의 수송 장비가 수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수출 두 달 연속 증가…회복세 ‘뚜렷’
-
- 입력 2021-03-16 21:52:12
- 수정2021-03-16 22:03:32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11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수입은 15.3% 증가한 9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 천3백만 달러 흑자입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화공품 등의 수출은 조금 줄었지만 자동차부품과 선박·기자재 등의 수송 장비가 수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수입은 15.3% 증가한 9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 천3백만 달러 흑자입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화공품 등의 수출은 조금 줄었지만 자동차부품과 선박·기자재 등의 수송 장비가 수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