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전시 지역화폐 통용 제안 ‘거절’
입력 2021.03.16 (21:57)
수정 2021.03.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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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지역화폐 통용 제안에 대해 세종시가 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대전·세종 간 지역화폐 광역화 추진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지역 화폐를 통용할 경우 지역 자금 유출과 지역 소상공인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지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온통대전몰에 세종지역 소상공인을 입점시키고 지역화폐도 통용하는 방안 등을 세종시에 제안했습니다.
세종시는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대전·세종 간 지역화폐 광역화 추진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지역 화폐를 통용할 경우 지역 자금 유출과 지역 소상공인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지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온통대전몰에 세종지역 소상공인을 입점시키고 지역화폐도 통용하는 방안 등을 세종시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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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대전시 지역화폐 통용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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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21:57:22
- 수정2021-03-16 22:04:32

대전시의 지역화폐 통용 제안에 대해 세종시가 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대전·세종 간 지역화폐 광역화 추진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지역 화폐를 통용할 경우 지역 자금 유출과 지역 소상공인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지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온통대전몰에 세종지역 소상공인을 입점시키고 지역화폐도 통용하는 방안 등을 세종시에 제안했습니다.
세종시는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대전·세종 간 지역화폐 광역화 추진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지역 화폐를 통용할 경우 지역 자금 유출과 지역 소상공인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지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온통대전몰에 세종지역 소상공인을 입점시키고 지역화폐도 통용하는 방안 등을 세종시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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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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