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

입력 2021.03.17 (10:16) 수정 2021.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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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 대비 30% 감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10만 8천 톤으로 기준 배출량 15만 8천 톤 보다 30%인 5만 톤을 감축했습니다.

이는 청사 에너지 절약활동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탄소포인트제 운영 성과로 분석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의 절반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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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
    • 입력 2021-03-17 10:16:17
    • 수정2021-03-17 11:49:16
    930뉴스(대구)
경상북도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 대비 30% 감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10만 8천 톤으로 기준 배출량 15만 8천 톤 보다 30%인 5만 톤을 감축했습니다.

이는 청사 에너지 절약활동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탄소포인트제 운영 성과로 분석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의 절반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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