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년 연속 울산 최대 수출국…中 수출은 줄어

입력 2021.03.17 (10:20) 수정 2021.03.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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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2년 연속 울산의 최대 수출국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대미 수출액은 1년전에 비해 4.2% 줄어든 112억 9천만 달러로 2년 연속 울산 전체 수출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80억 2천만 달러로 2년째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의 대미 수출액은 2014년 1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4년째 하락세를 이어오다 2019년 118억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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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년 연속 울산 최대 수출국…中 수출은 줄어
    • 입력 2021-03-17 10:20:17
    • 수정2021-03-17 10:53:04
    930뉴스(울산)
수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2년 연속 울산의 최대 수출국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대미 수출액은 1년전에 비해 4.2% 줄어든 112억 9천만 달러로 2년 연속 울산 전체 수출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80억 2천만 달러로 2년째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의 대미 수출액은 2014년 1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4년째 하락세를 이어오다 2019년 118억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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