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126.5…2p↑

입력 2021.03.17 (10:39) 수정 2021.03.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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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충북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126.5로 1월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119.5로 일시 하락한 후 지난달 124.5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국 평균이 1.9p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분야별로는 토지시장 심리지수가 109.0으로 8.0p, 주택 매매 시장은 136.4로 2.2p, 전세시장은 120.4로 0.3p 각각 상승했습니다.

심리지수는 95 미만은 하강국면, 95 이상, 115 미만은 보합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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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126.5…2p↑
    • 입력 2021-03-17 10:39:47
    • 수정2021-03-17 11:10:50
    930뉴스(청주)
올 들어 충북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126.5로 1월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119.5로 일시 하락한 후 지난달 124.5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국 평균이 1.9p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분야별로는 토지시장 심리지수가 109.0으로 8.0p, 주택 매매 시장은 136.4로 2.2p, 전세시장은 120.4로 0.3p 각각 상승했습니다.

심리지수는 95 미만은 하강국면, 95 이상, 115 미만은 보합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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