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1,900년 전 성서 사본 조각 60년 만에 추가 발굴

입력 2021.03.17 (10:51) 수정 2021.03.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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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의 사막 동굴에서 약 1,9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서 사본 조각들이 발굴됐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은 구약성서 스가랴서와 나훔서의 일부가 그리스어로 적힌 양피지 조각 80여 개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 결과 1900년 전 유대인이 로마에 저항하며 숨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해 서안의 동굴에서 발굴된 구약성서 사본은 '사해 문서'라고 불리는데요, 이번에 60년 만에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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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1,900년 전 성서 사본 조각 60년 만에 추가 발굴
    • 입력 2021-03-17 10:51:41
    • 수정2021-03-17 1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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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의 사막 동굴에서 약 1,9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서 사본 조각들이 발굴됐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은 구약성서 스가랴서와 나훔서의 일부가 그리스어로 적힌 양피지 조각 80여 개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 결과 1900년 전 유대인이 로마에 저항하며 숨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해 서안의 동굴에서 발굴된 구약성서 사본은 '사해 문서'라고 불리는데요, 이번에 60년 만에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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