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장관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오늘 중 결정”
입력 2021.03.17 (12:13)
수정 2021.03.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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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중 수사지휘권 발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 검토를 했다"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찰 공무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 검토를 했다"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찰 공무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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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법무장관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오늘 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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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2:13:49
- 수정2021-03-17 12:18:36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중 수사지휘권 발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 검토를 했다"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찰 공무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 검토를 했다"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찰 공무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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