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총수 일가 지난해 연봉 142억 원
입력 2021.03.17 (18:24)
수정 2021.03.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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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142억 원 가량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모두 33억 6천만 원 가량을,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약 29억 6천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과 남편 정재인 명예회장이 각각 39억 여 원을 수령하는 등 총수 일가가 1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모두 33억 6천만 원 가량을,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약 29억 6천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과 남편 정재인 명예회장이 각각 39억 여 원을 수령하는 등 총수 일가가 1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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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총수 일가 지난해 연봉 14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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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8:24:47
- 수정2021-03-17 18:27:13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142억 원 가량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모두 33억 6천만 원 가량을,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약 29억 6천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과 남편 정재인 명예회장이 각각 39억 여 원을 수령하는 등 총수 일가가 1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모두 33억 6천만 원 가량을,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약 29억 6천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과 남편 정재인 명예회장이 각각 39억 여 원을 수령하는 등 총수 일가가 1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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