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유혈 진압 계속…누적 사망자 2백여 명
입력 2021.03.17 (19:12)
수정 2021.03.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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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강경 진압을 이어가면서 사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는 쿠데타 발생 이후 어제까지 시위대 사망자가 최소 202명, 구금된 사람은 천8백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측이 임명한 사사 유엔 특사를 반역죄로 기소하는 등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는 쿠데타 발생 이후 어제까지 시위대 사망자가 최소 202명, 구금된 사람은 천8백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측이 임명한 사사 유엔 특사를 반역죄로 기소하는 등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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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유혈 진압 계속…누적 사망자 2백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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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9:12:30
- 수정2021-03-17 19:41:02
미얀마 군부가 강경 진압을 이어가면서 사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는 쿠데타 발생 이후 어제까지 시위대 사망자가 최소 202명, 구금된 사람은 천8백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측이 임명한 사사 유엔 특사를 반역죄로 기소하는 등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는 쿠데타 발생 이후 어제까지 시위대 사망자가 최소 202명, 구금된 사람은 천8백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측이 임명한 사사 유엔 특사를 반역죄로 기소하는 등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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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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