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본격 추진 외

입력 2021.03.17 (19:19) 수정 2021.03.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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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경상북도 의회가 사업시행 예정자인 경상북도 개발공사의 신규 투자사업 동의안을 원안 가결함에 따라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3천백65억 원을 들여 영주시 적서동 일대에 136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경북도-안동시, 한우 개량사업 추진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한우 개량사업 업무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안동지역 우량 한우 씨암소를 활용해 수정란을 생산한 뒤 저능력 번식우에 이식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첫해인 올해는 80마리의 저능력 암소를 대상으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경북 중고등학생 입학 준비금 지원해야”

김영선 경상북도 의원이 경북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입학 준비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5개 시도가 무상교복 등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경북은 지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경북의 학생들이 출발선부터 동등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경상북도와 교육청에 예산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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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안동]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본격 추진 외
    • 입력 2021-03-17 19:19:09
    • 수정2021-03-17 19:33:25
    뉴스7(대구)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경상북도 의회가 사업시행 예정자인 경상북도 개발공사의 신규 투자사업 동의안을 원안 가결함에 따라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3천백65억 원을 들여 영주시 적서동 일대에 136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경북도-안동시, 한우 개량사업 추진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한우 개량사업 업무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안동지역 우량 한우 씨암소를 활용해 수정란을 생산한 뒤 저능력 번식우에 이식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첫해인 올해는 80마리의 저능력 암소를 대상으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경북 중고등학생 입학 준비금 지원해야”

김영선 경상북도 의원이 경북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입학 준비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5개 시도가 무상교복 등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경북은 지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경북의 학생들이 출발선부터 동등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경상북도와 교육청에 예산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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