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마을주민 9명 ‘집단감염’…4개 마을 선제검사

입력 2021.03.17 (19:19) 수정 2021.03.17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추가됐습니다.

당진에서는 고대면 진관리 마을 마을 주민 9명이 집단 감염됐는데, 어제(16일) 6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확진자인 남편과 마을회관 등에서 접촉한 주민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당진시는 인근 4개 마을 주민들에 대해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과 아산, 논산, 예산, 부여 등에서 9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거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세종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진 마을주민 9명 ‘집단감염’…4개 마을 선제검사
    • 입력 2021-03-17 19:19:46
    • 수정2021-03-17 20:02:53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추가됐습니다.

당진에서는 고대면 진관리 마을 마을 주민 9명이 집단 감염됐는데, 어제(16일) 6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확진자인 남편과 마을회관 등에서 접촉한 주민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당진시는 인근 4개 마을 주민들에 대해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과 아산, 논산, 예산, 부여 등에서 9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거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세종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