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교직원 6천여 명 봉급 이중지급…전액 회수
입력 2021.03.17 (21:42)
수정 2021.03.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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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교직원의 봉급을 이중 지급했다가 뒤늦게 회수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청주교육청에서 교직원 6천여 명에게 이달 월급 180여억 원을 중복으로 송금한 뒤 뒤늦게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월급 계좌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중복 지급한 금액은 모두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청주교육청에서 교직원 6천여 명에게 이달 월급 180여억 원을 중복으로 송금한 뒤 뒤늦게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월급 계좌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중복 지급한 금액은 모두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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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교직원 6천여 명 봉급 이중지급…전액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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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21:42:35
- 수정2021-03-17 21:45:57
청주교육지원청이 교직원의 봉급을 이중 지급했다가 뒤늦게 회수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청주교육청에서 교직원 6천여 명에게 이달 월급 180여억 원을 중복으로 송금한 뒤 뒤늦게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월급 계좌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중복 지급한 금액은 모두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청주교육청에서 교직원 6천여 명에게 이달 월급 180여억 원을 중복으로 송금한 뒤 뒤늦게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월급 계좌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중복 지급한 금액은 모두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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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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