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 개방주차장 꾸준히 늘어
입력 2021.03.17 (21:48)
수정 2021.03.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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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주차장을 시민에 개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개방주차장 협약에 학교와 교회, 백화점 등 9곳이 참여해 현재까지 1,07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주차공간 1면 당 평균 7,000만 원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7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개방주차장 협약에 학교와 교회, 백화점 등 9곳이 참여해 현재까지 1,07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주차공간 1면 당 평균 7,000만 원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7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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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지역 개방주차장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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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21:48:47
- 수정2021-03-17 21:53:37
부설 주차장을 시민에 개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개방주차장 협약에 학교와 교회, 백화점 등 9곳이 참여해 현재까지 1,07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주차공간 1면 당 평균 7,000만 원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7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개방주차장 협약에 학교와 교회, 백화점 등 9곳이 참여해 현재까지 1,07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주차공간 1면 당 평균 7,000만 원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7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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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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