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 신분증 확인 강화”

입력 2021.03.17 (21:52) 수정 2021.03.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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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서 도용된 신분증으로 항공기에 탑승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개선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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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 신분증 확인 강화”
    • 입력 2021-03-17 21:52:15
    • 수정2021-03-17 21:54:27
    뉴스9(광주)
광주공항에서 도용된 신분증으로 항공기에 탑승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개선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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