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대재해 관련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입력 2021.03.17 (23:26)
수정 2021.03.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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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중공업에서 40대 노동자가 흘러내린 철판에 끼어 숨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오늘 오전 울산지검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감독관 등이 회사를 찾아 안전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오늘 오전 울산지검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감독관 등이 회사를 찾아 안전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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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중대재해 관련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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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23:26:58
- 수정2021-03-18 0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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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중공업에서 40대 노동자가 흘러내린 철판에 끼어 숨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오늘 오전 울산지검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감독관 등이 회사를 찾아 안전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오늘 오전 울산지검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감독관 등이 회사를 찾아 안전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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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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