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고용 다소 개선…운수·농림어업 취업자 늘어

입력 2021.03.18 (07:38) 수정 2021.03.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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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등 물류 운송업과 농림어업 취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상황이 1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북 고용 동향 가운데 고용률은 59.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실업률은 2.3퍼센트로 0.6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취업자가 천 명 감소했지만 운수와 전기, 통신, 금융업 취업자가 8.7퍼센트,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농림어업 취업자도 6.0퍼센트 9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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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고용 다소 개선…운수·농림어업 취업자 늘어
    • 입력 2021-03-18 07:38:27
    • 수정2021-03-18 09:01:29
    뉴스광장(전주)
택배 등 물류 운송업과 농림어업 취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상황이 1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북 고용 동향 가운데 고용률은 59.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실업률은 2.3퍼센트로 0.6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취업자가 천 명 감소했지만 운수와 전기, 통신, 금융업 취업자가 8.7퍼센트,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농림어업 취업자도 6.0퍼센트 9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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