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도청사·산하기관 재배치 신중해야”

입력 2021.03.18 (07:43) 수정 2021.03.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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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는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과 산하기관을 재배치할 계획이 있느냐는 김기영 도의원의 도정 질문에 과거 사례를 볼 때 이전 배치가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송 지사는 또, 경기도와 달리 전북은 도청이 중부에 위치해 있고, 청사가 낡지 않아 청사 이전이나 2청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면서, 다만 출연기관을 새로 설립하거나, 시설 노후화로 청사 이전이 필요한 경우 균형 발전 측면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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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진 지사 “도청사·산하기관 재배치 신중해야”
    • 입력 2021-03-18 07:43:29
    • 수정2021-03-18 08:55:33
    뉴스광장(전주)
송하진 도지사는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과 산하기관을 재배치할 계획이 있느냐는 김기영 도의원의 도정 질문에 과거 사례를 볼 때 이전 배치가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송 지사는 또, 경기도와 달리 전북은 도청이 중부에 위치해 있고, 청사가 낡지 않아 청사 이전이나 2청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면서, 다만 출연기관을 새로 설립하거나, 시설 노후화로 청사 이전이 필요한 경우 균형 발전 측면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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