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2,000명

입력 2021.03.18 (07:54) 수정 2021.03.18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더 확인돼 누적자가 2,000명까지 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에서는 2주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한 요양시설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돼, 충북에서 처음 '접종 뒤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 연쇄 감염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음성에서 2명, 청주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발적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2,000명
    • 입력 2021-03-18 07:54:13
    • 수정2021-03-18 09:04:58
    뉴스광장(청주)
어제(1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더 확인돼 누적자가 2,000명까지 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에서는 2주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한 요양시설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돼, 충북에서 처음 '접종 뒤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천에서는 목욕탕 연쇄 감염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음성에서 2명, 청주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