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러시아 극동 캄차카 인근 해역서 규모 6.5 강진

입력 2021.03.18 (10:55) 수정 2021.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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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6시 38분께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에서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이어졌는데요.

캄차카반도에 있는 우스트 캄차트스크 마을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습니다.

다만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옅은 황사가 남아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평양과 베이징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는 갑작스럽게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또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고, 상파울루는 벼락을 동반한 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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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8 10:55:58
    • 수정2021-03-18 11:04:26
    지구촌뉴스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6시 38분께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에서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이어졌는데요.

캄차카반도에 있는 우스트 캄차트스크 마을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습니다.

다만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옅은 황사가 남아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평양과 베이징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는 갑작스럽게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또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고, 상파울루는 벼락을 동반한 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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