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명백한 증오 범죄…범행 동기 왜곡하지 말아야”

입력 2021.03.18 (12:29) 수정 2021.03.18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LA 한인회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명백한 증오 범죄며, 범행 동기를 '성 중독'으로 보는 것은 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인회는 성명을 통해 용의자가 아시아계 주민이 운영하는 업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기간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임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A 한인회 “명백한 증오 범죄…범행 동기 왜곡하지 말아야”
    • 입력 2021-03-18 12:29:47
    • 수정2021-03-18 12:37:36
    뉴스 12
미국 LA 한인회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명백한 증오 범죄며, 범행 동기를 '성 중독'으로 보는 것은 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인회는 성명을 통해 용의자가 아시아계 주민이 운영하는 업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기간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임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