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18 (19:00) 수정 2021.03.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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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 완전히 조율된 전략으로 다룰 것”

한미 외교·국방장관이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문제가 양국의 우선 관심사이며, 이를 완전히 조율된 전략에 따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국은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고, 미국은 대북 압박 가능성도 열어둬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후보 등록 전 단일화’ 무산…“29일까지 협상”

후보 등록 시한인 내일을 목표로 진행되던 오세훈,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가 일단 무산됐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대립 중인 양측은 투표용지 인쇄일인 29일까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AZ 백신’ 맞은 20대 혈전 생겨…“접종은 계속”

코로나19 대응 요원인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혈전이 생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H 투기’ 피의자 소환조사 이르면 내일 시작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특별사수본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LH 직원 등 피의자들을 소환조사합니다. LH 특검 도입과 관련해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특검보다는 경찰이 수사에 더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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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8 19:00:46
    • 수정2021-03-18 19:10:15
    뉴스 7
“북핵 문제, 완전히 조율된 전략으로 다룰 것”

한미 외교·국방장관이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문제가 양국의 우선 관심사이며, 이를 완전히 조율된 전략에 따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국은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고, 미국은 대북 압박 가능성도 열어둬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후보 등록 전 단일화’ 무산…“29일까지 협상”

후보 등록 시한인 내일을 목표로 진행되던 오세훈,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가 일단 무산됐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대립 중인 양측은 투표용지 인쇄일인 29일까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AZ 백신’ 맞은 20대 혈전 생겨…“접종은 계속”

코로나19 대응 요원인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혈전이 생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H 투기’ 피의자 소환조사 이르면 내일 시작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특별사수본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LH 직원 등 피의자들을 소환조사합니다. LH 특검 도입과 관련해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특검보다는 경찰이 수사에 더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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