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통 외면 부동산 투기 규탄”
입력 2021.03.18 (19:34)
수정 2021.03.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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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 지역 청년단체들이 철저한 수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하는 ‘렌트 세대’가 되어가는 동안, 특정 기득권은 청년의 주거고통을 발판 삼아 사리사욕을 채워왔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투기이익 환수, 실질적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하는 ‘렌트 세대’가 되어가는 동안, 특정 기득권은 청년의 주거고통을 발판 삼아 사리사욕을 채워왔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투기이익 환수, 실질적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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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고통 외면 부동산 투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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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19:34:35
- 수정2021-03-18 20:01:54
LH 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 지역 청년단체들이 철저한 수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하는 ‘렌트 세대’가 되어가는 동안, 특정 기득권은 청년의 주거고통을 발판 삼아 사리사욕을 채워왔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투기이익 환수, 실질적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하는 ‘렌트 세대’가 되어가는 동안, 특정 기득권은 청년의 주거고통을 발판 삼아 사리사욕을 채워왔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투기이익 환수, 실질적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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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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