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3.18 (19:44)
수정 2021.03.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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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민간인에게 총을 겨눴던 공수부대원이 유족에게 사죄했습니다.
41년 만이지만 용서를 받아 그래도 늦지 않은 사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총을 쏘라고 명령했던 사람은 여전히 거짓말 뒤에 숨어 있습니다.
살아서 용서를 빌 것인지 죽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1년 만이지만 용서를 받아 그래도 늦지 않은 사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총을 쏘라고 명령했던 사람은 여전히 거짓말 뒤에 숨어 있습니다.
살아서 용서를 빌 것인지 죽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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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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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19:44:02
- 수정2021-03-18 19:49:17
5·18 당시 민간인에게 총을 겨눴던 공수부대원이 유족에게 사죄했습니다.
41년 만이지만 용서를 받아 그래도 늦지 않은 사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총을 쏘라고 명령했던 사람은 여전히 거짓말 뒤에 숨어 있습니다.
살아서 용서를 빌 것인지 죽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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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만이지만 용서를 받아 그래도 늦지 않은 사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총을 쏘라고 명령했던 사람은 여전히 거짓말 뒤에 숨어 있습니다.
살아서 용서를 빌 것인지 죽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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