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3.19 (06:58) 수정 2021.03.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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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AZ 백신 안전”…독·프 등 접종 재개

유럽의약품청, EMA가 혈전 발생 논란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 잇따라 백신 접종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증오범죄 혐의 추가 배제 안 해”…바이든, “조기 게양”

애틀랜타 연쇄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미 경찰 당국이 증오 범죄 혐의 추가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다음 주 월요일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北 “말레이시아, 공민 미국에 넘겨”…단교 선언

말레이시아가 돈세탁 혐의 등으로 체포한 북한 사업가의 미국 신병 인도를 승인하자, 북한이 말레이시아와의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배후조종자라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검, ‘위증 교사 의혹’ 재심의…오늘 결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한 대검이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교사 의혹을 재심의할 부장회의를 오늘 소집합니다. 일선 고검장들도 회의에 참석해 오늘 중 최종 결론을 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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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19 0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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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AZ 백신 안전”…독·프 등 접종 재개

유럽의약품청, EMA가 혈전 발생 논란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 잇따라 백신 접종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증오범죄 혐의 추가 배제 안 해”…바이든, “조기 게양”

애틀랜타 연쇄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미 경찰 당국이 증오 범죄 혐의 추가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다음 주 월요일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北 “말레이시아, 공민 미국에 넘겨”…단교 선언

말레이시아가 돈세탁 혐의 등으로 체포한 북한 사업가의 미국 신병 인도를 승인하자, 북한이 말레이시아와의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배후조종자라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검, ‘위증 교사 의혹’ 재심의…오늘 결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한 대검이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교사 의혹을 재심의할 부장회의를 오늘 소집합니다. 일선 고검장들도 회의에 참석해 오늘 중 최종 결론을 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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