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GIST 총장, 직원 중간 평가에 사의 표명

입력 2021.03.19 (08:03) 수정 2021.03.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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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이 직원 중간 평가 결과 등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기선 총장은 최근 노동조합이 실시한 중간 평가 결과와 2개 센터장을 겸임하면서 받은 억대 연구수당 등의 문제 제기의 책임을 지고 부총장단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과기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개원 이래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 총장에 대한 중간 평가 설문을 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35.2점으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다며 학교 발전 TF 구성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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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선 GIST 총장, 직원 중간 평가에 사의 표명
    • 입력 2021-03-19 08:03:48
    • 수정2021-03-19 09:20:52
    뉴스광장(광주)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이 직원 중간 평가 결과 등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기선 총장은 최근 노동조합이 실시한 중간 평가 결과와 2개 센터장을 겸임하면서 받은 억대 연구수당 등의 문제 제기의 책임을 지고 부총장단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과기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개원 이래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 총장에 대한 중간 평가 설문을 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35.2점으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다며 학교 발전 TF 구성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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