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미세먼지 ‘보통’ 회복…낮 동안 따뜻

입력 2021.03.19 (08:14) 수정 2021.03.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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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아있던 황사마저 사라지면서 숨이 탁 트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황사가 물러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이 19도, 광주가 20도 등 평년 기온을 3도에서 7도 정도나 웃돌아 4월 하순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절기 '춘분'이자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들면서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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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날씨] 오늘 미세먼지 ‘보통’ 회복…낮 동안 따뜻
    • 입력 2021-03-19 08:14:40
    • 수정2021-03-19 0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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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아있던 황사마저 사라지면서 숨이 탁 트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황사가 물러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이 19도, 광주가 20도 등 평년 기온을 3도에서 7도 정도나 웃돌아 4월 하순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절기 '춘분'이자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들면서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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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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