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배우자 임야 ‘쪼개기 매입’ 논란…“투기목적 아냐”
입력 2021.03.19 (10:04)
수정 2021.03.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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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9년에 배우자 홍모씨가 경기도 용인시의 임야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송 시장 배우자 홍씨가 2009년 7월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임야 일부를 5천929만원에 사들였고 현재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면서 “아내가 교수 시절, 제자를 돕기 위해 산 것으로, 현재 공시지가는 15%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투기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송 시장 배우자 홍씨가 2009년 7월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임야 일부를 5천929만원에 사들였고 현재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면서 “아내가 교수 시절, 제자를 돕기 위해 산 것으로, 현재 공시지가는 15%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투기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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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시장 배우자 임야 ‘쪼개기 매입’ 논란…“투기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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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10:04:59
- 수정2021-03-19 10:32:02

송철호 울산시장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9년에 배우자 홍모씨가 경기도 용인시의 임야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송 시장 배우자 홍씨가 2009년 7월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임야 일부를 5천929만원에 사들였고 현재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면서 “아내가 교수 시절, 제자를 돕기 위해 산 것으로, 현재 공시지가는 15%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투기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송 시장 배우자 홍씨가 2009년 7월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임야 일부를 5천929만원에 사들였고 현재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면서 “아내가 교수 시절, 제자를 돕기 위해 산 것으로, 현재 공시지가는 15%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투기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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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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