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보리 생육 열흘 빨라지며 병해충 발생 우려 외

입력 2021.03.19 (10:13) 수정 2021.03.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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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보리 생육이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지며 잎에 밀가루 같은 흰 가루가 반점처럼 생기면서 잎이 노랗게 말라 죽는 흰가루병 발생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초기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농가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마라도 면적 30배 중산간, 국가시험림 지정

산림청이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 659ha와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 262ha 등 마라도 30배 크기 면적을 국가시험림으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제주도는 생물다양성 연구와 산림소득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

제주도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에 따라 빛 공해 영향 분석과 저감 방안,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담을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공고했습니다.

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 제주 첫 비행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어제 청주와 제주 노선에 처음으로 운항하고 4월 1일부터 하루 3차례 이 구간을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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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보리 생육 열흘 빨라지며 병해충 발생 우려 외
    • 입력 2021-03-19 10:13:40
    • 수정2021-03-19 1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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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센터는 보리 생육이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지며 잎에 밀가루 같은 흰 가루가 반점처럼 생기면서 잎이 노랗게 말라 죽는 흰가루병 발생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초기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농가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마라도 면적 30배 중산간, 국가시험림 지정

산림청이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 659ha와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 262ha 등 마라도 30배 크기 면적을 국가시험림으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제주도는 생물다양성 연구와 산림소득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

제주도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에 따라 빛 공해 영향 분석과 저감 방안,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담을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공고했습니다.

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 제주 첫 비행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어제 청주와 제주 노선에 처음으로 운항하고 4월 1일부터 하루 3차례 이 구간을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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