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우려…공직자 ‘셀프 입찰’ 제한해야”

입력 2021.03.19 (10:42) 수정 2021.03.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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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분양 담당 직원이 일광신도시 상가용지 입찰에 직접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어제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와 산하 공기관이 직원들의 입찰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와 별개로 부산도시공사의 토지거래 전수조사 대상을 5촌까지 확대하고, 수사에 부동산 관련 민간전문가를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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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우려…공직자 ‘셀프 입찰’ 제한해야”
    • 입력 2021-03-19 10:42:14
    • 수정2021-03-19 11:34:35
    930뉴스(부산)
부산도시공사 분양 담당 직원이 일광신도시 상가용지 입찰에 직접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어제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와 산하 공기관이 직원들의 입찰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와 별개로 부산도시공사의 토지거래 전수조사 대상을 5촌까지 확대하고, 수사에 부동산 관련 민간전문가를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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