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19 희생자 기리는 첫 국가 추모식 열려

입력 2021.03.19 (10:44) 수정 2021.03.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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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은 이탈리아에서 현지사간 18일 국가가 주최하는 첫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라기 총리와 마타렐라 대통령은 피해가 컸던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의 코로나19 사망자 묘지를 찾아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3월 18일을 희생자 추모를 위한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는데요.

이날은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해 군 호송 차량이 시신을 이송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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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코로나19 희생자 기리는 첫 국가 추모식 열려
    • 입력 2021-03-19 10:44:34
    • 수정2021-03-19 10:50:22
    지구촌뉴스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은 이탈리아에서 현지사간 18일 국가가 주최하는 첫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라기 총리와 마타렐라 대통령은 피해가 컸던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의 코로나19 사망자 묘지를 찾아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3월 18일을 희생자 추모를 위한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는데요.

이날은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해 군 호송 차량이 시신을 이송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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