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이상 1차 조사 특이점 없어”…부산시 공무원 전체로 확대

입력 2021.03.19 (19:37) 수정 2021.03.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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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저지구 투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부산시는 4급 이상 고위공무원 205명에 대한 1차 조사결과, 의심 사례 등 특이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그러나 시민 불신이 높은 만큼 시와 산하 사업소 등 전 직원 5천여명에 대해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받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구·군에도 관련 부서 직원뿐 아니라 전 직원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부산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한 일광 등 6개 지역 토지 거래 내역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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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급 이상 1차 조사 특이점 없어”…부산시 공무원 전체로 확대
    • 입력 2021-03-19 19:37:25
    • 수정2021-03-19 20:00:11
    뉴스7(부산)
강서구 대저지구 투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부산시는 4급 이상 고위공무원 205명에 대한 1차 조사결과, 의심 사례 등 특이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그러나 시민 불신이 높은 만큼 시와 산하 사업소 등 전 직원 5천여명에 대해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받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구·군에도 관련 부서 직원뿐 아니라 전 직원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부산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한 일광 등 6개 지역 토지 거래 내역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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