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외국인 유학생에 ‘권분가게’ 물품 전달
입력 2021.03.19 (19:39)
수정 2021.03.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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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강이 연기돼 유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300명에게 권분가게 기부 물품 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중에는 군사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 24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권분가게는 시민들의 후원과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중에는 군사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 24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권분가게는 시민들의 후원과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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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외국인 유학생에 ‘권분가게’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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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19:39:02
- 수정2021-03-19 19:40:53

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강이 연기돼 유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300명에게 권분가게 기부 물품 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중에는 군사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 24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권분가게는 시민들의 후원과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중에는 군사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 24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9일 문을 연 권분가게는 시민들의 후원과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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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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