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호텔 추락사고 업체 대표 등 검찰 송치
입력 2021.03.19 (19:49)
수정 2021.03.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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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은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 연회장에서 현수막 설치 중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호텔 직원과 현수막 업체 대표 등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노동청은 현수막 업체에 리프트를 대여하는 과정에서 장비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호텔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동청은 현수막 업체에 리프트를 대여하는 과정에서 장비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호텔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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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엘 호텔 추락사고 업체 대표 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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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19:49:20
- 수정2021-03-19 20:00:11
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은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 연회장에서 현수막 설치 중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호텔 직원과 현수막 업체 대표 등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노동청은 현수막 업체에 리프트를 대여하는 과정에서 장비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호텔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동청은 현수막 업체에 리프트를 대여하는 과정에서 장비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호텔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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