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4시간 부분파업…성실 교섭 촉구
입력 2021.03.19 (23:23)
수정 2021.03.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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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과의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회사 측에 진솔한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 파업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투표에서 58%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회사 측에 진솔한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 파업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투표에서 58%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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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조, 4시간 부분파업…성실 교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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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23:23:36
- 수정2021-03-19 23:34:19
회사 측과의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회사 측에 진솔한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 파업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투표에서 58%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회사 측에 진솔한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 파업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투표에서 58%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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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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