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서 1t 트럭 음식점 돌진해 점주 다쳐
입력 2021.03.21 (16:22)
수정 2021.03.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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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2시 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음식점 두 곳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점주 50대 B 씨가 화물차가 깨뜨린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간판 작업 의뢰를 받은 해당 음식점 앞에 주차하려다 갑자기 속도를 내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뒤 후진을 하려다 옆 건물의 다른 식당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음식점 점주 50대 B 씨가 화물차가 깨뜨린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간판 작업 의뢰를 받은 해당 음식점 앞에 주차하려다 갑자기 속도를 내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뒤 후진을 하려다 옆 건물의 다른 식당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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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봉천동서 1t 트럭 음식점 돌진해 점주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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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1 16:22:21
- 수정2021-03-21 21:57:04

오늘(21일) 낮 12시 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음식점 두 곳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점주 50대 B 씨가 화물차가 깨뜨린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간판 작업 의뢰를 받은 해당 음식점 앞에 주차하려다 갑자기 속도를 내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뒤 후진을 하려다 옆 건물의 다른 식당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음식점 점주 50대 B 씨가 화물차가 깨뜨린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간판 작업 의뢰를 받은 해당 음식점 앞에 주차하려다 갑자기 속도를 내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뒤 후진을 하려다 옆 건물의 다른 식당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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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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